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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철 실장 |
미금역 앞에서 대규모로 공사중인 엠코헤리츠 건설현장. 이 곳 주변 모델하우스에서 이병철 실장을 만나 엠코헤리츠 상가시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엠코헤리츠 상가 입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엠코헤리츠는 분당선 미금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미금역은 1일 유동인구가 4만명 정도에 이르는 활성화된 역이며 인근 주거인구도 약 2만 가구에 달합니다. 게다가 이 부근은 서울·용인·수원 등 주변 주요도시의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교통관련 유동인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미금역에 자리잡는 엠코헤리츠는 역 앞 대로변을 낀 코너상가로써 높은 노출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변 입지환경에 대해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른 것보다 교통적인 측면을 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알려져있는 것처럼 미금역은 2016년경 신분당선 정차역이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 부근은 분당선과 신분당선 더블역세권으로써 분당지역 요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현재 엠코헤리츠 부근을 경유하는 버스만 60개 가까이 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교통적 호재를 가진 지역의 대형 코너상가라는게 엠코헤리츠의 특징입니다.”
- 조감도를 보니 외관이 화려하네요?
“건물 전체를 품격높은 외관으로 꾸민다는게 엠코헤리츠의 구상입니다. 향후 완성될 이국적 외관의 디자인은 마치 유럽신전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형성돼 유동인구의 주목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건물 내부도 높은 천장고로 설계돼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1층같은 경우 최고 7.45m, 2층은 3.5m의 층고로 지어지는데, 이처럼 넉넉한 층고는 쾌적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큰 장점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 높은 층고 외에도 엠코헤리츠 건물의 내부적 장점이 있다고 하던데요?
“네. 1층에는 만남의 광장(엠코 헤리츠 에비뉴), 3층에는 바람의 정원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고객 집객공간이 건물 내에 형성되면 상가 수익성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주차공간도 풍부한 편인데요, 상가에 할당된 차량 숫자만 134대입니다. 1층에 32대, 지하 1층에 102대를 주자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자동차 이용고객에게도 호응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 상가가 입점하는는 곳이 몇 층인지요? 그리고 업종 구성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신지요?
“엠코헤리츠 상가는 지상 1층과 지상 2층에 만들어집니다. 우선 지상 1층은 자동차 전시장, 휴대폰매장, 안경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으로 계획하고 있구요, 지하철 역 바로 앞 코너상가인 점을 감안해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한 점포들로 채울 예정입니다. 현재 1층 중에서 지하철역 출입구와 붙어있다시피한 약 15개 상가는 분양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2층은 병원과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중대형 음식점, 휘트니스센터, 헤어숍 등의 입점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유동인구 및 배후세대 구조가 튼튼하고 교통이 편리한 점을 감안해 메디컬 시설을 다수 입점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분양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엠코헤리츠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상 1층과 2층이 상가로 구성되는데요, 1층은 3.3㎡당 3500~590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층은 이보다 싸서 3.3㎡당 1000만원대 점포부터 2400만원 선에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알려드린 가격으로 엠코헤리츠 상가를 분양받으신다고 가정하면 예상수익률은 1층이 6%, 2층은 7% 이상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현장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