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 직화 소고기 전문점 우소(www.wooso6.co.kr)가 타래소스로 맛을 낸 야끼니꾸(일본식 불고기)로 고객몰이 중이다.

서울 송정역 부근에서 우소가 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 경기 지역 포함해 22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6월 이후 대전 지사를 중심으로 지방 가맹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실 송정역 부근의 본점이 달근한 맛은 물론 유쾌한 인사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광고홍보 없이 22개 지점으로 확장된 것이다.

우소의 각 메뉴는 육질이 살아 있어 감칠맛 나게 입에 달라붙는 것이 일품이다. 갈비살은 숯불에 직화로 구워 그 맛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숯불향이 가득한 별미다. 꽃진갈비살은 마블링과 깊은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소소고기모듬은 갈비살 등심 인창살 등 다양한 우소의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우소는 일산 물류창고에서 일주일에 2번 가량 각 가맹점으로 재료를 배달하고 있어 신선도도 신뢰할 수 있다.

우소의 타래소스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래소스를 활용한 각종 야끼니꾸는 가급적 희석시키지 않는 조리법으로 수용성단백질아미노산, 염류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살린 소스다.

타래소스로 버무린 각 메뉴들은 육류에서 흘러나오는 육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타래소스는 우소의 남종규 대표가 일본에서 직접 배워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타래소스의 양을 조절해 다양한 맛을 내고 있어 고객은 원하는 맛을 주문할 수 있다.

우소는 20대에서 50대에 걸쳐 폭넓은 연령층이 찾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30대가 많이 찾아 젊은 직장인이 주고객이다. 1인분에 8천~9천 원 가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과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내는 맛은 우소의 자랑거리.

신규 창업자와 업종 변경자의 경우, 신규창업자는 6천만 원 가량의 창업비를 예상하고 업종 변경자의 경우 1천만 원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우소는 로열티를 받지 않고 있다.

(문의)02-2665-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