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용두역과 미래를 함께 여는 '동양프라자'

▶ 상가유형 : 근린상가       ▶ 주       소 :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40번지 13호외 2필지       ▶ 대지면적 : 1590.40㎡ (481평)       ▶ 건축면적 : 940.16㎡  (284.40평)       ▶ 연  면 적 : 8047.62㎡ (2,434.39평)       ▶ 건물규모 : 지하1층 / 지상5층       ▶ 시행시공 : 주식회사 동양CDC / 느티나무건설(주)       ▶ 입주예정 : 2005. 11       ▶ 문의전화 : 02-957-7026 (주)동양CDC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40번지 13호에 위치한 ‘동양프라자’를 분양중이다. ‘동양프라자’는 지하1층~지상5층의 연면적 2,434평 규모로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올 9월 개통 예정인 2호선 용두역, 동대문구 제기동 약령시장과 인접해 교통입지가 뛰어난 ‘동양프라자’ 그 현장을 찾아가 봤다.

"동양프라자는 동대문 뉴타운 개발 예정지내의 핵심 상가로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분양사업부 장성용 부장은 동양프라자 배후로 삼성, 두산, 롯데건설등이 참여한 주택단지들이 향후 약 2,000여세대에 달하는 대규모로 들어서게 되면 동양프라자는 이들 단지를 잇는 중심 상가로 우뚝설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사업부 장성용 부장   또 그는 “지역내 최대 집객시설인 삼성 홈플러스와 동대문구청이 동양프라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한방관광특구인 제기동 약령시장이 곧 새단장을 마치면 동양프라자의 집객효과는 더불어 상승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동양프라자 건물 앞으로 주요 버스 노선의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개통 예정인 용두역과 1호선 제기역과도 지척이라 유동인구의 유입은 현저하게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성용 부장은 “동양프라자 1층은 약국, 편의점, 은행, 패스트푸드, 안경점등의 필수 업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지역내 병원시설이 부족해 앞으로 강세 업종으로 자리할 내과, 정형외과, 치과, 산부인과등의 클리닉 존이 5층에 입점할 것”이라며 업종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동양프라자는 수익률 뿐 아니라 재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라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근 집객효과가 탁월한 시설물과의 시너지 효과로 상권 활성화는 무난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동양프라자 현장 전경 동양프라자에서 바라본 홈플러스 동양프라자 건축허가서

장성용 부장에 따르면 “동양프라자는 제기동 약령시장의 검증된 상권과 인접하고 향후 재개발에 따른 호재가 강점인 상가”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인근 청계천 복개 공사 완료가 임박함에 따라 동양프라자 앞으로 지나는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이며 “찻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삼성 홈플러스와 연계된 집객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했다.   동양프라자의 분양가는 층별 480만원~2,5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클리닉 업종과 필수업종등에 집중할만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입주예정인 동양프라자는 용두역, 제기역등 역세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삼성홈플러스, 동대문구청, 제기동 약령시의 영향이 미치는 긍정적인 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지역내 경쟁력을 선점할 업종의 세부분석과 기 상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의 동선 상황을 유심히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뉴스레이다 부동산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