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청역 주변은 강남구청, 건설기술인회관, 관세청등 강남구 행정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며 강남구청역 서쪽으로 논현동, 동쪽으로 청담동, 북쪽으로 압구정동까지 포함한 핵심상권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대행사 정순택 부장은 “강남구청역은 분당,개포,도곡,선릉으로 이어지는 분당선 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세권으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가 조사한바에 따르면 분당선 개통시 강남구청환승역 승하차 예상인원은 삼성역(15만명), 역삼역(9만명), 강남역(18만명)보다 훨씬 많은 22만명에 이를 것이다”고 했다. |
| 따라서 강남 ‘동양 파라곤’은' 지하철 유동인구, 비즈니스 상주 인구, 주상복합 상주인구, 고급 주거단지내 인구등이 상가 이용의 주 고객층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강남구청역 일대는 압구정동 상권에 이어 새로운 강남 중심상권으로 부상중이다. SK허브 블루를 비롯해 동양파라곤의 고급 주거시설까지 들어서면 새로운 주거단지로 변모할 것이다”
정순택 부장은 강남구청역 주변이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타운으로 재 탄생되면서 상권의 무게중심도 따라 이동될 것이고 이미 역 주변으로 ‘스타벅스’ 매장 두곳이 자리를 잡고 운영하고 있는 점만 봐도 상권의 활성이 어느 수준까지 오를지 가늠해 볼 수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셈타워, 테헤란 밸리, 벤처타운등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밀집해 있고 인근 청담공원, 삼릉공원등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점진적인 증가를 기대해볼수도 있으며 임페리얼팰리스호텔, 라마다호텔등과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등 연계 상권과 더불어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도 했다.
‘동양파라곤'의 지하2층은 강남구청 환승역과 직접 연결되는 층으로 유기농 야채, 과일, 베이커리, 와인샵등의 웰빙존과 여성, 아동, 캐주얼의류, 악세사리, 홈리빙등의 패션존, 테이크아웃, 커피, 샌드위치, 분식점등의 패스트푸드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조상 1층 같은 지하1층은 편의점, 제과점, 부동산, 안경점, 문구, 세탁소, 헤어샵, 커피숍등의 근린생활관련 점포들이 들어선다.
일류 호텔 전문식당가와 어깨를 견줄만한 패밀리레스토랑, 한식, 중식, 일식, 동남아식, 멕시칸식, 비어바, 칵테일바등의 세계 각국 음식점은 1층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클리닉, 헬스와 뷰티관련 업종은 지상2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3층~4층은 회계, 법무, 세무, 증권, 투신사등 임대사업이 양호한 오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정순택 부장은 “동양 파라곤 뒤편으로 강남구청역 최대의 먹자골목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건물내 전문식당가와도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고 그 밖에 풍부한 유동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업종들이 층별로 구성돼있어 고객체류시간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