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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과 인천지하철 환승역세권 부평 '테마프라자'

현장개요

▶상가명 : 테마프라자
▶주소 : 인천 부평구 부평동 152-28
▶연면적 : 1,239.46㎡
▶건물규모 : 지하2층 / 지상10층
▶시행사 : 시티피플
▶시공사 : 평산건설
▶준공예정 : 2007년 4월
▶문의 : 032-507-8082

인천 부평구 부평동 152-28번지 일대에 건립중인 테마프라자가 분양중이다. 지하2층~지상10층 총 점포수 16개 연면적 1,239.46㎡ 규모로 현재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추천업종은 △지하1층 근린오락, 유흥, 주점, DVD방, PC방, 노래방, 단란주점 △지상1층 근린생활용품, 음료, 주류, 패스트푸드, 피자, 제과점 △지상2층~지상4층 미용, 부티, 근린오락, 한식, 일식, 레스토랑, 피부관리 △지상7층~10층 스포츠관련, 근린오락, 유흥, 헬스클럽, 당구장, 재즈바 등이다.

테마프라자가 지어지는 부평역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번화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또 부평구는 인천시 전체 인구의 20.92%로 인천시의 8개 구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인천시에서 아파트도 많은 지역으로 70년대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 조성이 이뤄지면서 인구도 급격히 증가하고 아파트단지 중심으로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배후 수요가 탄탄한 상권이다.

부평역상권은 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의 환승역으로 부평지하상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구매력이 왕성한 10대~20대를 공략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지역상권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평당분양가는 △지하1층 1200만원 △지상1층 3400만~3500만원 △지상2층 1700만원 △지상3층 1200만원 △지상4층 900만원 △지상5층 700만원 △지상6층~8층 600만원 △지상9층~10층 700만원선이다.

시행은 시티피플 시공은 평산건설 자금관리는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이 맡았으며 2007년 4월 입점예정이다.

인터뷰

오경렬 실장

부평 테마프라자는 준공이 오는 4월로 임박해있어 빠른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격적인 입점이 시작되는 시기와 부평역 먹자골목 일대 매출이 높은 시즌인 5~7월 특수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부평은 오랜 전통과 최대 규모를 가진 지하상가가 있어 부평상권 활성화와 고객 집객도에 큰 몫을 해왔다. 부평역에서 시작해 미로처럼 얽혀있는 지하상가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만명이며 중저가 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보세 점포가 1000여개에 달한다.

테마프라자는 부평역의 최대상권인 지하상가와 유동인구 및 주변 멀티플렉스 영화관, 나이트 클럽, 부평재래시장 등 입구 집객요소를 두루 갖췄다.

특히 대형 멀티플렉스로 유입되는 유입 동선에 자리 잡아 패스트푸드점이나 테이크아웃 커피점 등이 입점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경렬 실장은 “파파이스나 프레스코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입점문의가 구체적으로 오고가고 있습니다.”“그만큼 멀티플렉스 유동인구가 저희 상가쪽으로 유입되기 쉬운 위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라고 설명했다.

테마프라자는 이일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신축건물인데다 8층 규모로 멀리서도 눈에 띈다. 주변 상가들은 대부분 20년 이상 된 노후화된 건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상가건물들과 차별화된다.

오경렬 실장은 “신축건물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뿐 아니라 주변 상가에 형성되어있는 억대 권리금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일대는 권리금이 약 2억~3억선으로 형성되어있는 점포가 많다. 그러나 테마프라자는 신축건물로 이런 권리금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는 노후호된 건물이 많지만 테마프라자처럼 부평역일대 먹자골목 내 상가건물들이 신축되고 나면 이일대 상권에도 새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테마프라자는 먹자골목이 일자형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거리 코너에 있어 부평 먹자골목 내 상권중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

현장전경


공사현장	공사현장	주변상권

현장여건 및 전망

인천상권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국철역세권 위주로 형성된 곳이 많다는 점이다. 그중 부평역과 주안역은 인천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꼽히는 지역들이며, 동인천 역시 도심상권 중 활성화된 상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부평역은 기존의 1호선과 인천선이 환승하는 유일한 지점으로 서울등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천시민들 역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다.

뿐만 아니라, 부평역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16개, 좌석/광역/공항버스 13개, 마을버스 30여개의 노선이 운행중이고 부평역2Km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송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보면 부평역이 외부의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기는 어렵지 않다.

또 테마프라자가 지어지는 부평역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번화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또 부평구는 인천시 전체 인구의 20.92%로 인천시의 8개 구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이런 우수한 상권내에서 분양되는 테마프라자의 층별 실평수는 70~120평형 규모로 한층당 보통 1~3개의 업종이 입점하기 딱 좋은 크기다.

특히 호프집 등 대형 업체가 한층을 전부 점유해 들어올 경우 2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화장실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으며 복도를 활용할 수 있는 등 상가 전반에서 신축건물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상권이 좋고 주변건물과는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상가건물이다 보니 분양가가 저렴하지는 않다. 그래서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스러운 수분양자를 위해 하나은행에서 50%대출이 가능하다.

또 테마프라자는 풍부한 주차공간을 갖춰 점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지하층과 건물의 앞, 뒤로 공간을 확보해 주차장으로 이용시 최대 300여대 주차가 가능하다.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이 만나는 부평역에서 도보2분 거리인 테마프라자는 부평역 먹자골목내 신축상가로 상권에 인접해있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동인구와 탄탄한 상권으로 인해 테마프라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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