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카로시티III은 청담동 먹자골목 사거리 코너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의 양방향으로 횡단보도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가 쉬운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탄탄한 고급 상권의 수혜와 편리한 교통환경, 고급스러운 매장인테리어도 청담카로시티III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1층 층고 7m △2층~5층 4.5m △6층 5m 등으로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탁월하며 브랜드 입점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행은 (주)사람과 미래 시공은 (주)흑륭건설 자금관리는 KAIT 한국자산신탁이 맡았으며 2007년 11월 준공예정이다.
인터뷰
김경곤 팀장
청담카로시티III는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학동사거리에 위치해 압구정역, 신사역, 강남구청역, 학동역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대단위 업무시설과 아파트 배후수요까지 두텁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김경곤 팀장은 “청담카로시티III은 학동사거리 대로변에 인접해 있으며 1층 층고가 7m에 달해 개방감이 탁월하고 주변 상가들과 차별화가 이뤄진다.”
“또 압구정-청담-도곡으로 이어지는 강남을 대표하는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투자처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카로시티III가 지어지는 청담동 일대의 상권은 일반적인 유동고객에게 좌우된다기 보단 구매율이 높은 소수의 고객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제한적인 상권의 특수성을 갖춘 고급의상실, 고급 카페, 유명 음식점등이 밀집해 있는 상권으로 고단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다.
그렇다고 해도 교통편이나 접근성은 일반적인 유동인구에 크게 좌우되는 상가들보다도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분당선 연장선인 왕십리~선릉구간이 완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로인한 수혜도 놓칠 수 없는 투자 메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설 지하철 역이 생기면서 상권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거나 기존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왕십리~선릉간 전철 이용시간이 지하철 2호선에 비해 15분 이상 단축되고, 왕십리역, 강남구청역, 삼릉역 등에서 환승이 가능해짐에 따라 하루 이용객이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지하철 사각지대이던 학여울~신사역간의 강남권 요지가 지하철로 연결, 신사~청담 역세권을 연결, 신사~청담 역세권을 비롯해 새로운 역시 중심의 아파트와 상권이 탁력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곤 팀장은 “2009년 부당선 연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유동인구의 대폭적인 증가로 학동사거리 일대가 다시한번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로에 접한 로드상권을 중심으로 전시 및 노출형 고급상권으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담카로시티III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장전경
상가전면
공사현장
현장여건 및 전망
청담카로시티III는 강남의 중심입지이면서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학동사거리에 입지하고 있다. 또 압구정-창담-도곡으로 이어지는 강남의 대표적인 고급 상권의 중심에 자리해 경기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와같은 특성은 카로시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티지아이프라이데이,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의 고급 패밀리레스토랑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고급 수요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전한 청담동 및 학동사거리 일대엔 구매력이 왕성한 소비자들이 많고 교통도 편리해 집객효과가 뛰어난 강남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상권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로데오거리나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모여 있어 상류층 고객은 물론 일반 고객의 유치도 가능하다는 특성을 갖췄다. 청담카로시티III은 청담동 먹자골목 사거리 코너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의 양방향으로 횡단보도를 끼고 있어 유동인구의 흡수가 쉬운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편이나 접근성은 일반적인 유동인구에 크게 좌우되는 상가들보다도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분당선 연장선인 왕십리~선릉구간이 완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로인한 수혜도 놓칠 수 없는 투자 메리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투자에 부담을 주는 기반시설 부담금을 내지 않을 수 있는 상가라는 것도 장점이다. 청담카로시티II는 2006년 7월 12일 이전 인허가를 받은 건물로 기반시설 부담금을 피해갈 수 있는 상품이다.
이처럼 탄탄한 고급 상권의 수혜와 편리한 교통환경, 고급스러운 매장인테리어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청담카로시티III는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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