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은 유정프라자 시공은 삼진종합건설(주) 자금관리는 농협이 맡았으며 2007년 12월 입점예정이다.
인터뷰
임동용 팀장
유정프라자가 지어지는 동탄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국도1호선들이 가까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또 화성시 동탄과 용인 기흥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당초 2010년 이전하기로 했던 기흥IC를 3년 정도 앞당긴 2007년 조기개통하기로 발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동탄신도시 상가의 투자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그 희소성이 높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유정프라자 임동용팀장은 “전문가들은 택지지구의 상업지 비율이 전체 지구 면적의 5% 이하로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설명한다.” “상가의 희소성으로 임차인 모집이 수월해 공실에 따른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동탄신도시내 상가가 바로 이러한 희소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 동탄신도시는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 등의 경제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대단지 택지개발지구가 형성되고 있다. 이미 자족도시로서의 충분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동탄신도시내의 자체적은 상권형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고작 3% 수준으로 숙박,음식,금융 등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태로 일대 상가들의 미래가치는 높은 수준이다.
유정프라자가 추진하고 있는 상가는 동탄신도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임동용 팀장은 "인근에 위치한 삼성반도체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주 5일제로 인한 공동화 현상이 생기지 않고 밤낮 없는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상가 인근에 화성시민을 위한 1만2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부지가 조성되며,10월 초부터 8000여세대 2만5000명이 바로 옆 2차 아파트 단지에 동시 입주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상당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까지 동탄신도시의 입주가 초기단계로 상권형성이 미비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입주가 완성되면 그 미래가치는 상당한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전경
사업지 전경
사업지 전경
현장여건 및 전망
동탄신도시내 유정프라자의 투자 매력을 2가지 꼽으라면 그 한가지는 주거면적대비 상업시설의 면적이 적다는 상가의 희소성을 들 수 있다. 또 다른 한가지는 현재보다 미래의 가치가 분명히 높은 상권이라는 점이다.
임동용팀장은 "유정프라자는 근린생활 상권이 아닌 중심상업 지역에 위치해 업종 제한을 받지 않고 상권형성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며 "향후 2년 안에 상당한 가치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가자체의 투자매력을 따져보면 6m에 달하는 1층 층고와 3.7m의 상층부 층고를 확보해 공간활용이 자유롭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상가에서 고객들의 재방문률을 높이는 주차시설에 있어서는 상가 바로 뒷면에 노면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어 편리성이 돋보인다.
또 화성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모여드는 요충지로 자리할 문화센터와 도서관 그리고 야외음악당이 들어서는 그곳 바로 정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노출효과도 높고 고객유입이 잘 되는 입지를 갖췄다. 또 1종 근린생활시설의 상가로 일반근린생활시설 및 위락시설등이 자유롭게 입점할 수 있어 업종선택의 다양성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3면 코너로 노출가시성이 좋으며 상가앞으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문화회관, 음악당, 도서관등이 조성되는 1만2천평 규모의 복지타운이 맞은편에 있어 유동고객확보가 유리하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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