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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기술개발로 건설산업 차세대 성장동력확보.hwp(7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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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건설교통부는 건설기술 경쟁력 제고 및 기술수준 향상을 위한 제4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11.8(목) 오후 1시 30분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에서 공청회를 실시한다. |
| 내용요약
or 목차 |
이번 기본계획(안)은 향후 5년간 건설기술의 환경변화를 예측하여 이에 따른 추진과제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산·학·연·관 관련 전문가 90여명이 참여하여 마련하였다.
우리나라의 건설기술 수준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선진국 기술수준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따라서 이번 기본계획(안)은 창조적 기술개발을 통한 건설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젼으로 설정하고 8개 기술분야에 대해 24개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기술수준 추이 : ‘93년 65 → ‘98년 67 → ‘04년 71 → ’07년 77
(선진국 기술수준 = 100)
※ 8개 기술분야
①건설기술인력 ②건설생산시스템 ③건설엔지니어링 ④건설품질/안전 ⑤건설환경 ⑥시설물유지관리⑦건설정보화 ⑧건설R&D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향후 건설산업 규모의 20~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는 국가 시설물 관리를 예방적 유지관리 개념으로 변화시키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또한 한정된 건설예산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지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하여 국가 시설물 자산규모 현황파악, 시설물 자산가치평가, 성능평가, 보수·보강 의사결정 등을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시스템을 도입한다.
건설엔지니어링은 세계 10위권(해외시장점유율 2%) 진입을 목표로 설계 등 기준을 내구연한 등 시설물별 성능 중심으로 개선하고, 2005년부터 추진중인 시공상세도 작성지침 적용 시범사업 등을 통해 설계도서의 글로벌스탠다드화를 추진하여 설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설계성과의 해외 활용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도로, 철도, 하천 등 전문분야별 설계대가기준을 제정하고 실비정액가산방식을 도입하는 등 설계대가체계를 선진외국 수준에 맞추도록 한다.
건설R&D는 사업단계별, 사업성격별 평가기준을 차별화 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강화하며 R&D사업의 성과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실용화를 제고하는 등 R&D사업을 내실화 한다.
또한 민간 건설R&D의 활성화를 위하여 R&D협력체계를 강화하고 R&D성과물, 연구인력, 선행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국제적 연구인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시장수요를 반영한 60만 건설기술인력 수급체계를 구축하여 인력 수급을 더욱 원활하게 조절토록 하고, 관련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건설기술자 경력정보를 통합하는 건설기술인력 종합관리시스템을 2009년까지 구축하여 정보의 신뢰성 제고와 더불어 민원행정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다.
건설기술용역 발주방식은 기술공모방식 중심으로 개선하고 발주자가 건설공사에서 발주자 역할을 대신하는 건설사업관리(CM) 발주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CM발주방식 도입을 추진한다.
이번에 마련된 제4차 기술진흥기본계획(안)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련기관 협의 및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에 최종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 분 량 |
한글 5p |
| 제작시기 |
2007.11.08 |
판매자 |
박영익 |
| 판매범위 |
저작권불포함[구매하신 자료를 구매자만 이용가능하며, 재판매 할 수 없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