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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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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밀리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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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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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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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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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74-12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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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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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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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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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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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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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상권의 뉴 파워 신촌 민자역사 쇼핑몰 밀리오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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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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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유형 : 테마쇼핑몰
▶ 주 소 :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74-12외
▶ 대지면적 :18,132.23㎡ (2,871평)
▶ 건축면적 :,490.91㎡ (267 평)
▶ 연 면 적 :29,814.88㎡ (9,019평)
▶ 건물규모 :지하1층. 지상6층
▶ 시행시공 :(주)신촌민자역사 / 대우건설(주)
▶ 입주예정 :2006. 8
▶ 문의전화 :02-312-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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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촌민자역사는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74-12에 위치한 민자역사 쇼핑몰 ‘신촌 밀리오레’ 상가를 분양중이다.
‘신촌 밀리오레’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9,019평 규모로 총 입점예정 점포수는 1,450개다.
‘신촌 밀리오레’는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강서, 강북, 부천, 일산일대 버스노선이 운행되는 집객지역으로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또한 주변으로 연세대, 이화여대, 홍대등 6개 대학이 인접해 있고 현대백화점, 이대 보세상권과 신촌 먹자상권등 풍부한 소비지역에 위치해 입점후 초반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자못 크다.
민자역사 중심으로 5,900㎡의 젊은 테마문화 파크가 조성되고 주택 재개발지구 지정과 패션거리, 걷고싶은거리 조성에 따른 유입인구 증가로 기존 상권과의 자연스러운 연계 발전이 예상되는 민자역사 쇼핑몰 ‘신촌 밀리오레’의 시공은 대우건설(주)가 맡았다.
도심권 대표 상권중 하나인 신촌 상권에 들어서고 패션 개별 점포의 한계를 극복, 종합 패션 및 의류 상가로 성장할 ‘신촌 밀리오레’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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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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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사업부 양금석 이사 | 서울 서북부 최대상권인 신촌상권은 대표적인 대학상권으로 올해 준공예정인 ‘신촌민자역사’ 개관이 가장 큰 호재다. 특히 주 소비층인 구매력 높은 20대가 즐겨 찾는 젊음과 문화공간이 들어섬으로써 상권의 내공은 더욱 쌓일 전망이다.
분양사업부 양금석 이사는 “신촌은 교통의 요충지로 하루 전철이용객만 10만명이 넘고 인천, 부천, 일산 방면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함으로써 수도권 거주 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수요가 가세함으로써 항상 활기가 넘쳐나는 곳이다”고 한다.
이러한 지리적 잇점 때문에 경기침체와 무관하게 신촌상권은 연중 상권내 불이 꺼지지 않고 여기에다 신촌민자역사가 개관함으로써 상권활황은 배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신촌민자역사 쇼핑몰 ‘신촌 밀리오레’는 먹자타운과 의류타운을 하나로 묶는 토탈 쇼핑공간으로 지역내 랜드마크적 임무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촌밀리오레’는 메가박스 영화관이 5층과 6층에 입점함으로써 지역내 소규모 극장을 대신하면서 집객 효과를 높이고 그간 쇼핑몰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층간 구성도 폭포효과라 해서 엘리베이터 이용보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케 하는등 고객 유인을 위한 세부적인 동선 계획도 마련했다.
양금석 이사는 “쇼핑몰의 성공 여부는 운영주체의 능력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밀리오레는 동대문, 명동등 이미 전국적으로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신촌 밀리오레의 상권 형성도 문제없다”고 했다.
그간 쇼핑몰이 최고의 입지를 선점했더라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상권 활성화에 잇따라 실패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유는 최저점에 있는 상가를 살리는 운영 능력이 없었다는 부연이다.
한편 ‘신촌밀리오레’는 임대분양방식이다. 계약기간은 20년이지만 수분양자가 원할 경우, 추가로 10년은 자동연장된다. 임대분양의 장점은 분양받은후 임차권 양도, 양수가 자유롭고, 등기분양시 부담하게 되는 취,등록세 재산세가 없고 임차권 양도시 양도세 부담이 적다.
또한 ‘신촌밀리오레’는 임대분양시 부담하게 되는 월 임대료가 없으며 매달 납부해야 하는 관리비는 (주)신촌민자역사나 별도 관리회사에 직납부하여 관리비 투명성은 100% 보장한다고 한다.
양금석 이사는 “단순 임대분양시 수분양자는 매월 임대료, 관리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신촌 민자역사 쇼핑몰은 임대료가 없는 장점이 있고 30년 계약 만료후 추가로 최장 30년까지 재연장이 가능하다”며 “신촌상권이 주차문제 만큼은 해결치 못하고 있으나 신촌밀리오레에 주차타워가 별도로 들어서면 지역내 주차난 일부를 해소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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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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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촌 밀리오레' 공사 현장 전경 |
신촌역 광장에서 바라본 현장 |
'신촌 밀리오레' 건축허가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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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여건 및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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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밀리오레’는 이대의 패션과 신촌의 먹자 타운 특성을 혼합한 업종 구성으로 양대 상권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귀족풍 장신구부터 최신 유행 스타일까지 구매가 가능한 ‘패션본색’ 1층은 주얼리와 패션명품관과 패밀리레스토랑등의 업종으로 구성된다. 이대 보세매장의 잇점을 옮겨놓은 ‘여우본색’ 2층은 패셔너블 여성의류 매장이 들어선다.
3층은 여성, 아동, 임부, 남성복등 ‘토탈본색’ 컨셉으로 꾸며지고 밀리오레만의 패션 네크워크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액세서리, 수입, 패션잡화와 식당 업종등이 4층을 메울 예정이다.
양금석 이사는 “스타벅스, 버거팅, 아웃백등 국내굴지의 외식업체와 패스드푸드업체들이 이미 상권분석을 마친 상황이다”며 “입지적 장점에 대한 부분은 인정을 받은 상황이고 가격 조율만 남은 상태다”고 했다.
또 그는 ‘신촌밀리오레’ 입점 상가는 1주일 이상 동일 물건으로 진열을 하면 안되고 짝퉁을 팔거나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매장은 패널티를 받게 된다며 이 점 또한 ‘신촌밀리오레’의 운영 노하우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신촌밀리오레’의 임대 분양가는 구좌당 9.000만원~1억4300만원으로 (개발비 포함) 신촌지역 A급 상권에 속한 점포 가격중 임대료 400~500만원, 보증금 5,000만원~1억 5,000만원, 권리금 1억 5000만원~2억원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점포 1개를 얻어 영업하기 위해서는 3억원 가량의 현금이 필요한 현실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투자금액이라고 한다.
‘신촌밀리오레’는 민자역사 쇼핑몰로 최적의 입지에 따라 이대와 신촌상권의 고객유입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나 운영주체의 관리 능력 여부 확인과 층간의 시너지 기대 효과 그리고 인근 매장과의 견줄만한 경쟁력 있는 상품 유치여부등을 주도면밀히 살펴봐야 하겠다. | | |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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