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유형 : 테마쇼핑몰 ▶ 주 소 : 서울 관악구 봉천4동 862-1 ▶ 대지면적 :1,925.30㎡ (529.38평) ▶ 건축면적 :1,148.98㎡ (313.00평) ▶ 연 면 적 :26,451.83㎡ (8,022.06평) ▶ 건물규모 :지하8 / 지상 15층 ▶ 시행시공 :(주)메쯔 / cj개발 ▶ 입주예정 :2006.9
(주)메쯔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4동 862-1번지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에그옐로우’의 회사보유분을 특별 분양중이다.
‘에그옐로우’는 지하8층~지상15층, 연면적 8,001.69평 규모로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현재 8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에그옐로우’는 서울대입구역과 국내 최초 2개층이 직접 연결되고 멀티플렉스 CGV 6개관과 500여평 자마이카 휘트니스등이 입점 확정됐다.
특히 ‘에그옐로우’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사전 마케팅으로 이미 24,200명의 자체 회원을 확보했으며 그밖의 대대적인 지역밀착 마케팅 전개로 로컬 쇼핑몰의 새장을 열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그옐로우’ 주변 서울대입구역 상권을 재조명함으로써 지역내 수요층의 트렌드 분석을 이미 마쳤고 CJ개발이 책임시공을 맡아 건물의 품격도 한단계 상승시킬 예정이다.
지역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서울대입구의 영화, 쇼핑1번지로 탄생할 ‘에그옐로우’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인터뷰
김이수 이사
'에그옐로우’는 국내 최초로 지하1,2층 2개층이 서울대입구역과 동시에 연결돼 유동인구의 효과적인 흡수를 기대케한다.
특히 서울대입구 주변지역의 도.소매업과 오락 및 문화관련업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에그옐로우’는 지역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거리의 핵심역할도 수행할것으로 예상된다.
‘에그옐로우’ 시행사 (주)메쯔의 김이수 이사는 “최근 로컬 쇼핑몰들이 악화일로에 놓여있다”며 “이는 상가 활성을 위한 마케팅의 부족으로 보는 부분도 있다. 특히 소비주체의 전략적 모집이 선행되지 않은점을 문제점으로 들수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이에반해 에그옐로우는 2004년 이미 분양률 90%이상을 달성했고 그 이후 오픈을 겨냥한 상권활성 마케팅에 집중을 해왔다”며 “이로서 에그옐로우의 소비주체로 등장할 예비 고객들을 이미 확보해 놓았다”고 했다.
그 브랜드 홍보의 선봉은 온라인상의 ‘에그옐로우’와 서울대입구역 주변의 오프라인 매장인 에그숍으로 4월 현재 에그옐로우 회원이 2만 4천명을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김이수 이사는 “특히 에그솝은 9월에 그랜드오픈 예정인 에그옐로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회성이 아닌 지속적 방문이 가능한 아이템이 마련돼 있다”며 “에그옐로우의 로그를 입힌 T-MONEY”를 발급함으로써 교통카드 활용 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으로 제공해주는 멤버쉽 회원제로 향후 에그옐로우를 이용할 미래고객들을 결집시키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도시 거주자와 광역상권으로까지 타깃을 확대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운영 사례에서 보듯 에그옐로우도 20~39세 도시 여성층을 주타깃으로 삼아 오픈초부터 상권을 완성단계에 올려놓겠다는 복안도 수립해 놓았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에그옐로우’는 지역 마케팅을 근간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집중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관악구청과 연계해 지역에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상중이며 서울대 장학금 지원등을 통해 ‘에그옐로우’와 지역민들을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다.
이러한 일련의 마케팅 결과는 ‘에그옐로우’의 상권활성으로 이어져 서울대입구역 내 고객뿐 아니라 마리오아울렛을 중심으로 한 가산동과 신림역 중심의 수요층도 무난히 흡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이수 이사는 “시행사 마케팅팀에서 기존의 서울대 상권을 바라본 시각을 바꿔놓을 만큼의 정교한 분석폼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에그옐로우의 모습은 아마도 쇼핑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현장전경
봉천로사거리에서 본 현장
서울대입구역앞에서 본 현장
토지 등기부등본
현장여건 및 전망
에그옐로우’는 젊어지는 서울대입구의 심장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와 아파트 세대를 배후로 향후 서울대입구 상권 확대의 중심역할을 해낼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대입구 주변지역의 문화와 오락의 비중이 높아짐으로서 향후 에그엘로우의 탄생은 쇼핑과 엔테테인먼트 거리로 확대되는 영향력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그옐로우’는 서울대 출신 5명을 주축으로 건축, 부동산, 도시계획 관련 석박사들로 구성된 임원진과 부동산 개발 및 시공사 출신으로만 100%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란 점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에그옐로우가’ 서울대입구역과 지하1,2층에 동시에 연결되고 개방된 선큰 천정 설계로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기능과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건물 최상층에 옥상 옥외정원을 조성하여 주변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지역명소로도 발전이 기대되고 건물 상,하층부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분수효과와 샤워효과의 구성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김이수 이사는 “이처럼 성공적 분양후에도 오픈을 장시간 대비한 업체는 거의 없었다”며 “국내 유명 브랜드가 이미 아울렛 매장을 채우기로 돼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도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리서치를 통해 관악구 지역의 수준은 생각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입점 예정 유명 브랜드의 구매력에도 눈 높이가 맞춰져있어 오픈후 예그옐로우의 활성은 눈에 띄게 급성장 그래프를 그리게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에그옐로우’는 지하2층~지상5층까지 브랜드아울렛 매장으로 구성되며 6층은 뷰티클리닉, 7층은 클리닉센터가 입점할 예정이다.
8층과 9층은 젊음을 유혹하는 푸드코트와 엔터테인먼트 업종등이 들어서며 10층~12층은 멀티플렉스가 자리잡고 13층은 자마이카 휘트니스가 500평의 광대한 공간을 메울예정이다.
김이수 이사는 “층별 양극화가 없는 분수효과와 폭포수 효과로 전층에 걸친 활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에그옐로우’는 서울대입구역사와 두개층이 연결됨으로서 풍부한 유동인구의 흡입이 예상됨과 아울러 영화관, 휘트니스등의 집객효과가 큰 업종등이 입점 확정되었고 공격적인 사전 지역 마케팅으로 오픈후 상권활성이 용이할것으로 기대되나 투자자들은 개장후 전개되는 운영주체의 장기적인 비젼과 층간의 동선구성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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