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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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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프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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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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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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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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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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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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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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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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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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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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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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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가 명: 명지프라자
▶ 주 소 :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86-9
▶ 대지면적 : 664.63㎡ (195.00평)
▶ 건축면적 : 502.48㎡ (152.00평)
▶ 연 면 적 : 8,595.04㎡ (2,600평)
▶ 건물규모 : 지하5층, 지상13층
▶ 시행시공 : (주)다인씨앤엔 / 명지건설(주)
▶ 준공예정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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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인씨앤엔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86-9번지에 위치한 근린상가 ‘명지프라자’를 분양중이다.
‘명지프라자’는 지하5층/지상13층, 연면적 2600평 규모로 준공은 2006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명지프라자’는 구리시 수택2동의 주거인구 27,000여명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남양시장 상권을 배후로 둔 입지적 장점이 있다.
특히 ‘명지프라자’는 지역내 대대적인 개발호재와 맞물려 신축상가로서 일대 소비문화를 이끌어어갈 시설물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명지프라자’는 투자 임대수익보장을 통해 회사에서 임대차계약서를 발부, 실투자금에 따르는 수익을 보전해주는 제도를 실시해 투자안정성도 확보해 놓았다.
‘명지프라자’의 평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3000~3200만원선이며, 그 외층이 750~1100만원선으로 책정돼있다.
구리 유일의 멀티 콤플렉스 존 ‘명지프라자’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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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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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씨앤엔 양보현팀장 |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구리시 수택동 일대는 부동산 개발이 한창이다. ‘명지프라자’를 비롯해 지역내 명소인 남양시장의 경우, 총 사업비 460여억을 들여 지하4층~지상19층, 연면적 3만4천600여㎡ 규모의 주상복합건립이 추진중이며 이미 지난해 4월 13일 승인이 난 바 있다.
또한 ‘명지프라자’ 배후로 성원쌍떼빌(176세대)이 건축중이며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금년 12월 입주예정인 율촌마을(76세대)과 약100여세대에 이르는 구 원일빌라의 아파트 재건축도 추진될 예정이라 ‘명지프라자’를 둘러싼 개발호재는 봇물이 터진 상황이다.
따라서 ‘명지프라자’의 주변 아파트 개발 완공후 배후 여건은 더욱 튼실해 지고 특히 성원쌍떼빌 상가의 오픈으로 인해 구리시장의 상권이 이동하는 이면도로 상권의 역할은 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 시행사 (주)다인씨앤엔의 양보현팀장은 “중산층이 많은 주거 밀집지역으로 지역내 소비 문화시설이 턱 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명지프라자의 등장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일부 해소할 수 있고 수택동 4거리 중심의 상권 파워도 증가 될 것이다”고 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남양시장의 재건축이 구체화되면 투자 관심 지역으로서도 급부상할 것이며 남양시장 재건축으로 명지프라자를 포함한 주변 이면도로 상권은 로데오 거리로 거듭나게 될것이다”고 했다.
향후 명지프라자 옆으로 프로스펙스 건물도 들어서고 모텔과 유흥주점이 없는 거리로서 상권의 품격도 높아질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프로스펙스 건물을 포함한 주변 필지가 주상복합이나 복합상가로 개발되면 명지프라자의 프리미엄 효과도 상당히 클것으로 내다봤다. 더욱이 ‘명지프라자’의 주변 대로변 권리금이 현재 3,000~5,000만원이라 이 역시 명지프라자에 미치는 영향도 크며 건너편 세창 짜임과 조흥은행 주변 필지개발에 따라 주거인구 유입 규모는 비대해질것이라고 예상했다.
양팀장은 “구리역 개통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와 명지프라자 앞의 횡단보도 개설 계획이 있어 이로서 교차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좌,우회전 차로 확보로 인해 접근성도 용이할 것이다”했다.
양팀장은 또 “주변이 주거지역이다보니 병원이 강세업종으로 부상했다”며 “노후상가보다 신축상가인 명지프라자의 경우 대다수 병원들이 이전을 해 올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명지프라자’가 기존의 백병원 바로 옆에 위치함에 따라 다양한 진료과목이 유치되는 신축건물로 많은 이동이 예상된다는 부연이다.
한편 ‘명지프라자’는 분양금액 대비 대출금 및 대출이자를 감안하여 보증금을 제외한 실투자금액 대비하여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투자임대수익보장’제도를 실시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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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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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프라자' 공사 현장 |
수택동 현장 위치도 |
현장에서본 수택동사거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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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여건 및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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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프라자’는 상권의 새단장이 한창인 수택동 4거리에 위치해 주변 노후상가와 외형상의 비교만해도 신축건물의 이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명지프라자’의 주 수요층이 될 배후로 성원쌍떼빌, 원일빌라. 남양시장 재건축등의 연이은 개발호재가 바톤을 이어받고 있어 명지프라자의 활성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고 아울러 상가의 몸값 또한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명지프라자’는 일반상업지역과 1종 주거지역이 교차하게 되는 이면도로에 위치해 유흥문화가 아닌 먹거리 문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며 현 구리시에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층의 소비공간이 부족해 ‘명지프라자’의 등장이 다소 이러한 불편함을 해갈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양보현팀장은 “명지프라자는 지역내 부족한 업종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MD구성을 해놓았다”며 “9,10층의 경우 디지털 영화관, 노래방, PC방, 포토방, 스타샵등을 구성해 소비를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청소년의 문화공간을 제공해 줄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11층은 대중화된 첨단 골프연습장으로 운영되며 12층과 13층은 외식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패밀리레스토랑)가 운영됨에 따라 건물 상,하층부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고 했다.
이들 업종은 특히 모두 전문업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며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구좌형태로 등기분양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확정보증서가 교부되며 보다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경영위탁계약서, 공동사업확약서를 쌍방간 서명 날인해 법적인 보장까지 받게 했다.
양보현 팀장은 “항간에 말도많고 탈도많은 그저그런 임대 수익보장제가 아니다”며 “전적으로 시행사 측에서 운영관리를 맡는 시스템 운용돼 투자자의 입장에선 제도로 이해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1층은 편의점, 제과점, 이동통신, 미용실, 화장품 전문점등의 업종들이 들어서며 2층은 증권회사, 은행, 일식, 퓨전요리 전문점, 중식등의 업종이 3층~6층은 클리닉센터가 7~-8층은 미용학원, 태권도, 검도학원, 영어보습학원, 업무용사무실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양보현 팀장은 “지역 특성에 많은 업종들이 골고루 분포되었다”며 “오픈후 다양한 업종을 이용할 수요층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질것이다”고 전망했다.
‘명지프라자’는 구리지역을 대표하는 남양시장과 기존 백병원 옆의 지리적 요건으로 밀도있는 주거세대를 배후로 둔 이점이 있으나 인근 지역 개발완성 기간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며 업종별 공급현황에 대해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 | |
<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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