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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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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암펠로스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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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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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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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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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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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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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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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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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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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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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끝에 단비같은 상가, ‘KT 암펠로스 타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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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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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KT 암펠로스 타워'는 KT건설에서 처음 실시하게되는 민영사업의 물꼬를 튼 프로젝트이다. 암펠로스타워는 지하 5층/지상 15층의 연면적 3,600여평 규모로 현재 마무리 공정에 들어가 있으며 10월내 준공이 완료된다.
KT건설이 처음 실시하는 민간건설 부분인만큼 암펠로스타워는 KT건설에서 시공과 분양 모두를 맡았다.
'암펠로스'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리는 시발점이기에 기본 자재부터 마감재까지 최고급으로 설계된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생명의 나무인 포도나무를 의미하는 '암펠로스(Ampelos)'라는 브랜드명처럼 '친환경 웰빙아파트'를 지향해 특허를 받은 내장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다.
맥반석과 게르마늄석, 황토 등으로 시공한 아파트는 새집증후군(SHS)을 저감시키는데 주력했으며, 35~48평에 이르는 아파트의 분양은 이미 완료된 상태이다.
암펠로스타워가 위치한 곳은 지하철 5호선 둔촌역과 길동역을 아우르는 더블 역세권인 동시에 재건축 허가가 완료되어 9,000여세대로 거듭나게될 둔촌주공아파트 단지를 끼고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 500m반경을 중심으로 100세미만 아파트와 빌라 등을 제외하고도 1,000세대에 이르는 풍부한 소비층이 존재하고 있어, 차후 1만여세대의 소비층을 형성하게되는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특히 상가분양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지하 1층이 450평 규모의 아쿠아존(찜질방)을 시공사가 직영으로 운영해 상권형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는 것이다.
대부분 주거지역으로만 묶여져 있어 대단위 상가가 없는 지역이므로 아쿠아존은 확실한 고객흡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의 평당 분양가는 1층을 기준으로 최저 1,200만원에서 최대 2,200만원까지 책정되어 있다.
강남과 송파의 자산가치가 이어지게 될 강동구 둔촌동의 KT암펠로스타워를 찾아갔다.
▶상 가 명 : 암펠로스타워
▶주소 : 서울 강동구 둔촌동 144-3
▶대지면적 : 735.07 평/약 2,429.98 제곱미터
▶건축면적 : 357.98 평/약 1,183.40 제곱미터
▶연 면 적 : 3,603.03 평/약 11,910.84 제곱미터
▶건물규모 : 지하 5층/지상15층
▶시행위탁사 / 시공 : 신명건영(주) / KT건설(주)
▶준공예정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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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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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건설 하정훈 차장 | 암펠로스타워는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동시에 최고의 상가입지이다. 단지내 상가이면서 동시에 더블 역세권의 형태이다. 또 보훈병원 입구에 위치해 병원을 이용 방문객을 타켓층으로 삼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상가입지로 각광받을 수 있는 것은 풍부한 배후 세대이다.
KT건설 하정훈 차장은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한 유효수요층이 1,000여세대에 이른다"며 "주변에 대형 상가건물이 존재하지 않아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변의 편의 시설에 대해 그는 "강동구 내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보훈병원, 한국사회체육센터, 동서울골프장, 롯데월드, 현대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의 사회 인프라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어 하 차장은 "그동안 강동구 둔촌동 지역에 신규로 공급되는 상가가 없었던 상황"이라며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는 형국이므로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 전했다.
KT건설에서 의욕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만큼 투자 수익률에 관한 보장도 확실하다.
상가 분양을 받은 투자자는 가계약서가 아닌 KT건설 대표이사의 도장이 찍힌 공급계약서에 5년간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예전 굿모님시티 사건과 같은 사기극이 아닌, 시공사가 정식계약서에 무려 5년동안 8%에 달하는 수익률을 보장해주고 있는 것.
하 차장은 "처음 브랜드를 론칭하는만큼 상가를 분양받은 분들에게 확실한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는 수익률 보장 원칙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현재 암펠로스타워는 16개의 상가 중 6개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으며 2층에 패밀리 레스토랑 입점이 확정됐고 1층에는 편의점과 두 곳의 프랜차이즈 음식 업종이 들어서기로 확정돼 마무리 공사 중에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1층에 남아있는 약국자리가 노른자위가 될 것"이라며 "현재 이빈인후과 입점이 점쳐지고 있고 약국자리는 바닥권리금이 1억정도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전했다.
암펠로스타워의 약국자리는 보훈병원 지근에 위치한 상가의 특성상 2010년 보훈병원이 민간진료를 시작하게 될 경우에 독점적 위치의 문전약국으로서 막대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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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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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단지에서 바라본 전경 |
분양중인 상가들 전경 |
밑에서 바라본 전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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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여건 및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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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600여평의 암펠로스타워는 83면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거리, 이벤트 축제가 줄을 잇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끼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천호대교, 광진교, 지하철 5호선과 차후의 9호선 개통까지 아우르는 서울 동남권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오는 2008년 완공 예정인 암사대교가 건설되며, 강동, 하남간 교통망을 확충하는 입지도 갖는다.
특히 보훈병원을 지근거리에 두고 있어 암펠로스타워는 2009년 2,000병상으로 확대되고 2010년 민간진료가 시작되는 병원의 수요층 유입으로 인한 호재가 예상된다.
둔촌주공아파트가 9,090세대 규모로 재개발되고, 이에 맞춘 2010년 지하철 9호선 가칭 '보훈병원'역 개설은 트리플 역세권에 해당하는 황금입지로 거듭나게 된다.
재개발, 출퇴근로 및 통학로의 입구 등의 장점과 함께 학부모와 주거층을 타겟으로하는 업종이 유리한 상황이다.
분양가 평균 수준은 평당 1,800여만원으로 서울시내 일반적인 평균가와 유사하며 차후 시세차익이 확실시 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는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매물도 부족한 상황이다.
친환경 프리미엄의 주상복합아파느인 KT암펠로스타워.
강동구 지역의 신규 공급이 부족해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투자자들의 애타던 속을 시원하게 젖게할 해결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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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뉴스 레이다 부동산 취재팀>
- 자료 인용시 인터넷 주소www.sangganews.com와한글상호 ‘상가 뉴스 레이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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