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두 본부장

최근 기존의 아파트 단지내 상가 형태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 단지 내부에 자리하고 있던 단지내상가가 도로변을 따라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의 형태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상가의 노출성을 높이는데 적절해 상가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온유도 이러한 연도형 상가로 분양이 시작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헌두 본부장은 “최근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트리트형 상가를 적용하는 아파트 단지 상가가 늘고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라온유도 도로를 따라 상가가 줄지어있어 배후단지의 고정고객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라온유는 이처럼 신개념의 상가 형태를 도입한데다 배후단지도 탄탄하다.

하헌두 본부장은 “9단지 래미안 1,254세대, 경남 860세대, 태영 514세대, 우성 823세대, 래미안1차 1,125세대, 푸른마을 동아 529세대, 무궁화쌍용 193세대, 현대홈타운 355세대가 배후단지로 있어 고객의 유입이 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뉴타운 개발에 의한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5,000세대와 45,000여명의 길음 뉴타운 내의 상가로 역세권 상권과 함께 길음뉴타운 상권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라온유는 상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하헌두 본부장은 “상가 1층과 정릉길 도로 사이를 매립하여 지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2개 차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차량 진출입 및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이로 인해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