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신도브래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강남구 삼성동 중심에 위치한 상권이라는 점이다. 배후주거단지 수요도 탄탄할 뿐 아니라 주변 오피스 및 업무시설, 오피스텔 등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임차수요도 두텁다. 주변 상권에 빈점포를 찾아보기 힘들고 임대점포에는 높은 수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어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 삼성종합시장 재건축 사업인 삼성동 신도브래뉴는 이로인한 여러 장점을 갖췄다. 기존 재래시장은 오랫동안 구도심상권내에서 유동인구 유입이 원활하게 이뤄지던 곳으로 상가들이 들어서기에 입지여건이 좋은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즉, 구도심 상권내에서 개발가능한 토지들이 고갈되어가고 있지만 상가입지로서 경쟁력을 갖는 입지가 우수한 부지를 찾기 어려워지다보니 상대적으로 희소가치성이 있는 입지로 부각되고 있다.

시설 낙후와 이용상의 불편 등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던 재래시장이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깨끗하고 새롭게 태어나면서 사업성은 크게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인근지역의 코엑스, 무역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코스코 등 기존 유동인구의 집객은 물론 걸어서 1분거리에 GS신축사옥 부지가 확정되어 대단위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런 지역적 호재로 인해 황금상권 형성이 유력시 되며 매출증대와 투자수익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편도 주목할만하다. 2호선 선릉역, 삼성역을 걸어서 10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9호선의 신설까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9호선 차관사거리역이 신설되면서 신도브래뉴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상가 외벽 전체를 커튼월로 시공해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고급스러운 상가의 내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외부 고객들의 상가 이용도를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