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본부장

로얄피오니가 위치한 모란역 2번 출구는 모란역 상권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그만큼 상권이 활성화 된 곳이다.

로얄피오니 분양 총 책임자인 박성제 본부장은 "모란시장은 재래시장 중 가장 활성화돼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입니다. 일일 유동인구가 30만에 달하는 규모인데 로얄피오니는 그 중에서도 핵심지역인 모란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좋은 위치입니다."라며 입지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박 본부장의 말처럼 로얄피오니는 환승역 모란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 모란역의 경우 2번 출구와 3번 출구 사이의 상권이 가장 활성화돼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상가권리금도 높은 구역이다.

박성제 본부장은 "로얄피오니가 위치한 모란역 2번출구 인근 상권에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이 노후화 된 상가들이고 4~6층 정도로 11층의 로얄피오니가 지어질 경우 가시성과 노출성에서 다른 상가들과 차별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며 "워낙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벌써부터 임대 문의가 많아 분양 전이라도 선별적으로 임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라며 풍부한 임차수요 시장을 설명했다.

업종구성에 대해서는 "모란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판매점이나 환승역과 많은 버스노선 정류장의 유동인구로 인한 음식점, 주점, 패스트푸드 등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모란역 인근으로 초중교가 4개나 있기 때문에 상층부에는 학원이나 클리닉 수요가 생각보다 많고 문의도 많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덧붙여 "로얄피오니가 위치한 입지의 특징이 또 하나 있는데요. 로얄피오니가 위치한 라인과 건너편 라인으로 귀금속 매장이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울의 종로 귀금속 매장들처럼 성남에서는 이곳 모란상권 중에서도 로얄피오니가 위치한 골목으로 귀금속 매장들이 많아 권장업종으로 귀금속 매장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라며 차별화된 입지 특성과 상권임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박성제 본부장은 "로얄피오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검증된 상권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향후 여수동 신행정타운과 그 일대의 신규로 들어서는 주택단지, 또 건너편의 성남재개발을 통해 향후에 더욱 탄탄한 배후 세대를 갖추게 되고 지역발전에 따라 상가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라며 현재가치도 뛰어나지만 향후 주변지역 발전 가능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로얄피오니는 국내 최대 재래시장인 모란시장의 유동인구와 분당선과 8호선 모란역 환승역의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성남의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여수동 신행정타운 건설과 성남구시가지 재개발사업의 진행으로 배후세대 및 유동인구 증가의 직접적인 영향과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가치상승과 같은 간접적 영향을 동시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란역 상권은 계속되는 불경기에도 타 상권보다 비교적 영향을 덜 받을 만큼 상권이 매우 안정적이며 활성화돼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경기불황에 따른 공실의 우려를 줄 일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쟁력 있는 업종으로는 1층의 경우 모란역 출구 바로 앞이라는 점과 많은 유동인구를 볼때 아이스크림, 도너츠 등 유명 테이크아웃 점이나 제과점, 또 지역상권 특성상 귀금속매장이 유리하고 2~3층 부는 헤어,스킨케어 등 뷰티업종 등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1층 5개 상가 중 1개를 제외하면 3.3㎡당 5300만원~5500만원 선으로 임대료 수준에서 주변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변 상가들이 이미 노후화돼 상가시설이나 주차시설 면에서 신규 입주하는 로얄피오니와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다.

임차인 입장에서는 대체로 높은 권리금이 있는 모란역상권에 권리금 없이 임차할 수 있다는 혜택과 신규분양상가로 시설면에서 다른 노후상가들보다 앞서기 때문에 주변보다 임대료가 다소 높아도 임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예정일이 내년 10월로 투자금 회수기간은 비교적 길지 않다.